2022 '우리 다시 함께 기도해요' 안내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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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0회 작성일23-04-02 14:43본문
(7)에 이어서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주님을 나의 끊임없는 구주와 주님으로 붙드는 시편 124편 같은, 시편 137편 같은 그리고 시편 138편과 시편 139편처럼 내 주님을 내가 끊임없이 붙드는 자세가 되지 못한다면, 어느덧 무너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정말 나를 거절하고, 주님을 나의 부활로 붙들고 보좌의 주님을 내가 이 땅에서 순간순간 살아가는 나의 참 포도나무 같은 생명으로 붙들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서 있는 인격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각자가 주님 앞에 이러한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주님 앞에 나아가는, 보좌 앞에 나아가는 그러한 마음과 그 보좌의 은혜와 사랑에 젖어가는 그러한 시간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그리고 내 주님을 옷 입는 이 자세가 없이 우리가 이 땅에 산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짓입니다.
이를 위하여서 우리 예수님은 기도하고 기도하셨는데, 마지막 밤 누가복음 22장에는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다고 할 만큼 그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아버지께 나아가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고, 그 은혜 속에 사로잡히는 이런 시간을 꼭 매일 가지신 것, 틀림없는 줄 압니다.
이러한 놀라운 자세가 형성되도록 조그만 산 위에 구석구석 자리 잡아본다면!
적지 아니한 숫자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곳. 코로나로 이런 불편함이 없던 오래전, 적지 않은 분들이 모여서 8월의 성회를 주님 은혜 속에 뜻깊게 보내었던 저곳에서 여러분의 영혼이 기도하는 자세로 마음가짐을 굳게 해보는! 준비된 플라스틱 의자에 여러분 개인만이 가질 수 있는 들꽃 이름을 써서 하루에 삼십 분씩은 조용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자리 잡아보는!
아니, 우리는 지금 이러한 시절에 같이 모일 수도 없으며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그러한 마음으로 날마다 자리 잡아 볼 수 있을 줄 압니다.
갈릴리에서 온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성전에 매여 있었던 그 마음 못지아니하게! 그들은 열흘 지나고 곳곳으로 흩어져도 ‘예루살렘’이란 마음과 ‘성전’이란 마음과 ‘다락에서 기도하는’ 그 마음을 놓아버린다면 큰일 날 것입니다.
열흘은 열흘이 아닙니다. 그들이 일생토록 날마다 전심으로 그렇게 매여 산다면, 주님은 그들을 기억하시고 어디 계시더라도 기억하시고 그들을 붙들어 주셨을 줄 압니다.
삼십 분은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는 내 영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마음을 정해서, 여러분이 조용한 곳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이런 정함 있는 마음으로!
10월부터 2022년 1월 말까지 이러한 온 마음으로 날마다 성실하게 자리 잡아본다면, 언제나 주님께 매여 있는 주님의 보좌 앞에 있는 예수님 모시고 사는 이런 복된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각자의 영혼 속에 형성될 줄 압니다. 굳게! 단단한 마음으로!
짧은 시간. 글쎄요, 사 개월도 어느 분은 삼 개월도 짧은 시간은 아니겠지만!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여러분이 사시는 곳에서, 근무하시는 곳에서 이 단단한 마음이라면!
그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솟아오르는!
베다니 촌의 마리아가 짧은 시간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있는 자세였지만 그것은 강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앉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저가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근무는 성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가정을 돌아보는 일도 성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의 영혼이 이렇게 자리 잡으신다면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사는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축복 된, 정말 복된 시간 되도록 힘써 주시고 단단한 맘 가져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들이 등록하고 신청하게 될 수 있는 것이
아마 10월 10일쯤부터 되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그때 이 참고적인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주님 앞에 마음이 동하신다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비는 2,000원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우리가 여러분에게 이 안내문도 보내야 되고,
제 생각 같아서 11월부터 한 달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는
간단하게 기도를 권하는 내용을 인터넷상에 올려 보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로 찾아오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거기에 내가 자리 잡을 의자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 플라스틱 의자는 값비싼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단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그런 것입니다. 예전에 8월 집회를 할 때 저희들이 언제 밥값 받은 적 있나요? 없어요. 긴 세월 동안 밥값 받은 적 없습니다. 참여하신 분께 정성껏 섬기는 마음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이런 섬김하고 싶은 성도들의 마음을 제가 이 길로 터주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밥을 못 해 주지 않아요? 그렇지만 의자 하나라도 챙겨드리고자 하는 이런 마음으로, 그래서 여러분은 의자값은 준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신청 과정은 저희 교회로 직접 연락하시든가,
아니면 저희 교회 성도님을 통해서 연락하시든가 어느 편이든 괜찮겠습니다.
오늘 인도하는 말이 좀 길었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꼭 해야 될 중요한 말입니다. 제가 절제하며 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25. 오전 시간.
영월의 조그만 동산에서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주님을 나의 끊임없는 구주와 주님으로 붙드는 시편 124편 같은, 시편 137편 같은 그리고 시편 138편과 시편 139편처럼 내 주님을 내가 끊임없이 붙드는 자세가 되지 못한다면, 어느덧 무너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정말 나를 거절하고, 주님을 나의 부활로 붙들고 보좌의 주님을 내가 이 땅에서 순간순간 살아가는 나의 참 포도나무 같은 생명으로 붙들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서 있는 인격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각자가 주님 앞에 이러한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주님 앞에 나아가는, 보좌 앞에 나아가는 그러한 마음과 그 보좌의 은혜와 사랑에 젖어가는 그러한 시간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그리고 내 주님을 옷 입는 이 자세가 없이 우리가 이 땅에 산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짓입니다.
이를 위하여서 우리 예수님은 기도하고 기도하셨는데, 마지막 밤 누가복음 22장에는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다고 할 만큼 그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아버지께 나아가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고, 그 은혜 속에 사로잡히는 이런 시간을 꼭 매일 가지신 것, 틀림없는 줄 압니다.
이러한 놀라운 자세가 형성되도록 조그만 산 위에 구석구석 자리 잡아본다면!
적지 아니한 숫자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곳. 코로나로 이런 불편함이 없던 오래전, 적지 않은 분들이 모여서 8월의 성회를 주님 은혜 속에 뜻깊게 보내었던 저곳에서 여러분의 영혼이 기도하는 자세로 마음가짐을 굳게 해보는! 준비된 플라스틱 의자에 여러분 개인만이 가질 수 있는 들꽃 이름을 써서 하루에 삼십 분씩은 조용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자리 잡아보는!
아니, 우리는 지금 이러한 시절에 같이 모일 수도 없으며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그러한 마음으로 날마다 자리 잡아 볼 수 있을 줄 압니다.
갈릴리에서 온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성전에 매여 있었던 그 마음 못지아니하게! 그들은 열흘 지나고 곳곳으로 흩어져도 ‘예루살렘’이란 마음과 ‘성전’이란 마음과 ‘다락에서 기도하는’ 그 마음을 놓아버린다면 큰일 날 것입니다.
열흘은 열흘이 아닙니다. 그들이 일생토록 날마다 전심으로 그렇게 매여 산다면, 주님은 그들을 기억하시고 어디 계시더라도 기억하시고 그들을 붙들어 주셨을 줄 압니다.
삼십 분은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는 내 영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마음을 정해서, 여러분이 조용한 곳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이런 정함 있는 마음으로!
10월부터 2022년 1월 말까지 이러한 온 마음으로 날마다 성실하게 자리 잡아본다면, 언제나 주님께 매여 있는 주님의 보좌 앞에 있는 예수님 모시고 사는 이런 복된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각자의 영혼 속에 형성될 줄 압니다. 굳게! 단단한 마음으로!
짧은 시간. 글쎄요, 사 개월도 어느 분은 삼 개월도 짧은 시간은 아니겠지만!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여러분이 사시는 곳에서, 근무하시는 곳에서 이 단단한 마음이라면!
그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솟아오르는!
베다니 촌의 마리아가 짧은 시간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있는 자세였지만 그것은 강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앉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저가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근무는 성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가정을 돌아보는 일도 성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의 영혼이 이렇게 자리 잡으신다면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사는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축복 된, 정말 복된 시간 되도록 힘써 주시고 단단한 맘 가져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들이 등록하고 신청하게 될 수 있는 것이
아마 10월 10일쯤부터 되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그때 이 참고적인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주님 앞에 마음이 동하신다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비는 2,000원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우리가 여러분에게 이 안내문도 보내야 되고,
제 생각 같아서 11월부터 한 달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는
간단하게 기도를 권하는 내용을 인터넷상에 올려 보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로 찾아오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거기에 내가 자리 잡을 의자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 플라스틱 의자는 값비싼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단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그런 것입니다. 예전에 8월 집회를 할 때 저희들이 언제 밥값 받은 적 있나요? 없어요. 긴 세월 동안 밥값 받은 적 없습니다. 참여하신 분께 정성껏 섬기는 마음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이런 섬김하고 싶은 성도들의 마음을 제가 이 길로 터주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밥을 못 해 주지 않아요? 그렇지만 의자 하나라도 챙겨드리고자 하는 이런 마음으로, 그래서 여러분은 의자값은 준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신청 과정은 저희 교회로 직접 연락하시든가,
아니면 저희 교회 성도님을 통해서 연락하시든가 어느 편이든 괜찮겠습니다.
오늘 인도하는 말이 좀 길었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꼭 해야 될 중요한 말입니다. 제가 절제하며 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25. 오전 시간.
영월의 조그만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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