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한밤의 묵상 안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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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23-04-02 11:25첨부파일
- 8월한밤의묵상을준비하며22021.pdf (518.4K) 31회 다운로드 | DATE : 2023-04-02 1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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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한밤의 묵상
두 번째 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 .
매년 8 월의 한밤의 시간을
우리가 조용히 묵상하듯 저 보좌에 계신 예수님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
올해도 8 월 16 일 ( 월 ) ~ 20 일 ( 금 ) 까지 입니다 .
우리가 전날에는 밤 10 시에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래도 근무하고 다가오신 분들이 좀 더 영혼의 편리함이 되도록
이번에는 9 시부터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
사람이 주어진 환경과 여건이 어려울 때 하늘을 바라봅니다 .
윤동주가 하늘을 바라보았던 것도
땅이 너무 어려울 때 아니었을까요 ?
우리가 어지럽고 혼란한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이때 ,
그래도 변함없이 우리를 향해 주시고
그래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참된 의욕과 뜻을 주시기 원하시고
“ 환난 날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라는 시편 46 편 말씀처럼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 되시고자 하시는 그분은
요한계시록 22 장에서 “ 빛나는 새벽별 ” 로 자신을 표현하시었습니다 .
아무런 문제도 없고
내게 진정한 참길 걸어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오늘 내게 주어진 길에서 그냥 그대로 무의미하게 보내 간다면 ,
우리의 장래는 참으로 그러할 것입니다 .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두셔서
근무하고 다녀오신 발걸음을 새롭게 준비해 가면서
8 월 16 일 밤 9 시부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
많은 시간도 아닙니다 . 그것도 50 분일지도 몰라요 .
이 짧은 시간이지만
온 마음으로 우리의 참 길을 찾는 그러한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온 정성껏 기도하는 이들이
이 시간을 예수님 모시고 정성껏 진행하고자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자비로움을 구하는 마음으로
마음 묶어서 8 월 16 일 ( 월 ) 밤 9 시부터 20 일 ( 금 ) 마지막 날 밤 9 시까지
여러분의 생각이 마치 참된 소식을 기다리는 듯한 !
내 인생에 , 내 삶에 해답 주실 것을 기다리는 그러한 마음으로 ,
기도하는 심령으로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들도 온 맘으로 기도하고 있고요 .
그리고 정성껏 기도하며
저 보좌에 계신 우리 예수님의 함께하심과 축복하심 속에
뜻있는 시간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그날까지 평안하시고 강건하시어요
!
2021. 8 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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